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최고 경계 태세인 '갑호비상령'을 내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경찰청에 '갑호비상령'을 건의해 가용 경력을 총동원하려고 한다"며, "집회 시위 대응 과정에서 사고나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갑호비상령'은 치안 질서 혼란이 우려될 경우 경찰청장이 비상 근무를 명령해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경찰은 앞서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시 서울엔 '갑호비상령'을 그 외 지역엔 '을호비상령'을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또 헌법재판관 전원에 대해 현재 출·퇴근 전담 경호와 함께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재판 과정에 따라 신변 보호 조치를 격상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40 “저한테 왜 그러신 거에요?”…오프라인 그루밍은 여전히 사각지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9 국민의힘 의원들 항의방문‥"공수처장 사퇴‥윤 대통령 석방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8 "현대차 만큼 성과급 달라"...현대제철, 부분 직장폐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7 마다가스카르 한국 선교사 2명, 강도에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6 '트럼프 트레이드' 약발 소진?…달러 고점 인식에 환율도 '뚝' [김혜란의 FX]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5 메르켈과 '20년 앙숙'이었다…전용기 가진 첫 獨총리 탄생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4 명태균 “홍준표 복당 위해 김종인과 독대 주선”…민주당, 녹취록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3 당신한테 딱 맞췄다는 이 가격, 왜 친구 것보다 비쌀까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2 ‘폐기 직전’ 채소에 가격표 바꿔치기…‘온라인 장보기’ 고객 우롱하는 대형마트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1 "라면 1개만..." 요청한 청년이 취업 후 가게 주인에게 남긴 봉투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30 두 번 폐기된 노란봉투법, ‘손배 청구 제한’ 더 강해져서 재추진된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9 단양군 관광객 900만명…군민보다 340배나 많이 찾은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8 간첩 몰렸던 납북 어부 억울한 옥살이… 51년 만에 누명 벗어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7 캐나다→고창읍 ‘실버타운 역이민’…월 100만원으로 늙어갈 집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6 “탄핵 선고날 ‘갑호 비상’ 건의”…헌법재판관 보호 격상 검토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5 [속보] 권성동, 이재명 '3대3 토론' 제안에 “1대1로 토론하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4 드라마 꼭 챙겨 본다는 '찐팬' 尹…日 "진정한 고독한 미식가 됐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3 민주, ‘홍준표 복당’ 명태균 녹취 추가 공개···“김종인 만나게 해줬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2 [단독]“우린 역사의 흐름 속에” “대통령 뭘 노린거야” 계엄 때 군 간부들 자조·하소연 ‘고스란히’ new 랭크뉴스 2025.02.24
46821 대형 TV 수요에 패널 가격 계속 오른다… “트럼프 관세 영향 미미”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