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가족과 살던 집을 상속받고 상속세를 내려고 집을 팔아야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상속세법 개정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8년 전 사이 집값이 올랐지만, 일괄공제 기준은 그대로인데, 집이 18억 원 정도 되면 세금 없이 상속해 계속 살게 해줘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상속세 최고세율을 인하해 주지 않으면 동의 못 한다는데, 1천억 원 상속받는 사람에게 1백억 원을 깎아달라는 건 행패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작년 국회 정기회에서 최대 주주 보유주식 할증평가를 폐지하자고 주장했는데, 우리 국민 중에 최대 주주가 돼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누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57 "시범출시때 2만개 불티"…올해 단 2번만 살 수 있는 '성심당 빵' 무엇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6 국민의힘 법사위원 "'서울중앙지법 영장 기각' 공수처장 경위 밝혀 사죄하고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5 "재고 정리 90% 할인"…혹해서 구매했는데 판매자는 '연락 두절'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4 경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갑호비상령'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3 신한 이어 KB도 예금금리 2%대로…예대금리차는 계속 커져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2 홍준표 "만약 대선 열리면 시장직 사퇴…마지막 도전"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1 '동성 결혼'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득남 공개하며 "이런 사랑 처음"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50 [단독] "탄핵 인용되면 '한강 피바다'"…폭력 선동한 보수유튜버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9 신입사원 만난 정용진 “칭찬보다 불만에 귀 기울여야 '고객제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8 헌재 앞 경찰 바리케이드 부순 40대男 현행범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7 서울청장 직무대리 “탄핵심판 선고일 ‘갑호비상’ 발령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6 작년 클럽 등 유흥가 마약사범 836명 검거…역대 최대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5 멜라니아, 한 달만에 백악관 나타났다…부부 나란히 ‘턱시도 패션’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4 헌재 최종진술 앞둔 윤 대통령, 3차~10차 발언 6분 요약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3 경찰 “헌법재판관 경호 격상 검토…탄핵 선고날 ‘갑호 비상’ 건의”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2 원희룡, "상속세 폐지하자...다음 세대 위해 '대수술'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1 여 “이재명, 기회주의자의 사기 행각”·야 “기득권 지키는 극우정당”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40 박지원 "한동훈 '尹 뜻대로' 하다 망해...'국민 뜻대로' 정치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9 "덕분에 살아있다"…라면 1개 외상한 청년, 몇달 뒤 건넨 봉투 깜짝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38 결국 '강남 이모님' 된 필리핀 이모님…월급 무려 300만 원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