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뉴스

"우리 사회가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1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만나며 "최근에 주52시간제 문제로 많은 분이 우려하시는데 저나 민주당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 당시 반도체 협회, 삼성전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주52시간 예외제도를 만들어 총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았다"고도 했다.

다만 이 대표는 "필요한 경우 극히 예외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경우를 법으로 금지할 필요가 있냐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쪽 입장도 들어야 한다"며 "대중이 동의하는 합리적 얘기를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문제"라고 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35 우여곡절 끝에 확정 된 11차 전기본…대형 원전 1기 줄고 SMR 처음 포함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34 [단독] 검찰 압수 ‘윤승영 수첩’엔 “계엄사가 가짜뉴스 통제…수사 모니터링”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33 고양 음식점 살인 용의자 경찰 추적 중…목포 동명항 차량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32 “전세계에서 민주주의 위협”…주한영국대사가 지켜본 ‘계엄 사태’는?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31 "순금만 310돈 노렸다"…금값 급등에 이웃집 노린 60대 결국 실형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30 [단독] ‘부정선거 정리’ 방첩사 간부 “여인형 지시로 자료 삭제”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9 [르포] 신뢰 잃은 중고차 시장 ‘썰렁’… 인증 업체로만 몰려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8 트럼프, 전쟁 종식 위해 "푸틴·젤렌스키 만나야"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7 한동훈은 왜 '진보담론의 산실'에서 책을 냈을까 [정치 도·산·공·원]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6 내 체포를 저지하라?‥김성훈 휴대전화에 '윤 문자'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5 트럼프 “우크라와 광물 합의 타결 임박”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4 고양서 '흉기 살인'‥정선 산불 밤새 진화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3 '고양 음식점 살인' 용의자, 50대 여성으로 특정…피해자 남편 내연녀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2 서구권 기업 취직 위해 챗GPT ‘허위 이력서’ 만든 북한 계정 발각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1 "다이어트뿐 아니라 '이것'에도 도움"…비만 치료제 뜻밖 효과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20 탄핵 인용되면 ‘5월 중순’ 대선 유력…권한대행이 선거일 지정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19 '금 1kg' vs '비트코인 1개'…당신의 선택은?[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18 한겨울 성에 낀 차량 몰다 사망사고… 항소심서 1년6개월 금고형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17 경기둔화 우려에 미 뉴욕증시 3대지수 급락… 다우존스는 최대폭 하락 new 랭크뉴스 2025.02.22
45916 "비만 치료제, 알코올 중독 치료에도 효과"…놀라운 연구 결과 new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