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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가, 직전 최고가보다 3억5000만원 높아

개그맨 박수홍(52) 부부가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를 약 70억원에 매입했다.

개그맨 박수홍(왼쪽)과 부인 김다예. /박수홍 인스타그램 캡처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김다예(30) 공동 명의로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를 70억5000만원에 사들였다. 이는 직전 최고가인 지난해 8월 67억원을 뛰어넘은 것이다.

박수홍은 지난 10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같은 날 박수홍 이름으로 채권최고액 30억원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일반적으로 채권 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약 25억원 빌린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금 약 45억원으로 아파트를 매수한 셈이다.

이 단지는 1982년에 지어졌으며 최고 13층, 총 27개동, 192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9·11·12차는 지난해 11월 정비 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압구정 6개 구역 가운데 가장 재건축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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