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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노동개혁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범보수 1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너무 무겁고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우리 사회가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대한민국을 매우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돼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른 여권 주자들보다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무슨 확장성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밑바닥 청계천 미싱 보조로 출발해 7년 이상 공장에서 생활했고,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한 2년 6개월, 2번 감옥을 갔다 왔다"며 약 3분간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장관의 발언,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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