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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4.12.30/뉴스1 제공
시중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따라 인하하고 나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전날부터 4종의 예금상품 금리를 0.10~0.50%p 인하했다.
SC제일은행의 퍼스트정기예금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연 2.45%에서 2.30%로 0.15%p 내려갔다. 퍼스트표지어음·더블플러스통장(CD) 금리는 최대 0.50%p 낮아졌다.

e-그린세이브예금 금리는 12개월 기준 연 2.80%에서 2.70%로, SC제일 친환경비움예금 금리는 2.78%에서 2.68%로 각 0.10%p 떨어졌다.

앞서 하나은행도 지난 14일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 등의 금리를 0.20%p씩 낮춘 바 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 5곳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06%로 2%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은행들의 예·적금 금리 인하는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한 것이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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