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앵커]

배우 김새론 씨가 어제(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최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우 김새론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 씨가 어제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5시쯤 김 씨의 집에 방문한 지인이 신고를 했다며, 외부 침임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어젯밤 8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18대, 진화 인력 130명을 투입해 4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산림청은 밝혔습니다.

산림청과 경상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미시령터널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터널 통행이 30분가량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터널 공동구 작업 중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민영입니다.

영상편집:양다운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00 AI ‘그록3’ 출시한 머스크 “챗GPT·딥시크보다 더 똑똑하다” 랭크뉴스 2025.02.18
44399 “고가·메인 와인은 취하기 전에 마셔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랭크뉴스 2025.02.18
44398 미·러 “‘우크라 분쟁 종식’ 위한 고위 협상팀 신속 구성” 랭크뉴스 2025.02.18
44397 헌재, 야간재판 불사하며 尹탄핵심판 예정대로…3월 선고 가시화(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18
44396 “미·러, 우크라 종전 위한 고위 협상팀 신속 구성 합의” 랭크뉴스 2025.02.18
44395 '증오'와 '관음증'의 폭력이 낳은 또 하나의 죽음 랭크뉴스 2025.02.18
44394 [속보] “미·러, ‘우크라 분쟁 종식’ 위한 고위 협상팀 신속 구성” 랭크뉴스 2025.02.18
44393 [단독] 노상원 휘하 HID 출신 최정예 요원들 “사살 명령도…” 랭크뉴스 2025.02.18
44392 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 종료···“협상 계속, 다음주 정상회담 가능성은 낮아” 랭크뉴스 2025.02.18
44391 [속보] 美 "분쟁 종식, 우크라·유럽·러 모두가 수용 가능해야" 랭크뉴스 2025.02.18
44390 [단독] '애국하는 영양제' 다단계까지‥'전광훈 몰' 된 극우 집회 랭크뉴스 2025.02.18
44389 [단독] 검찰, 명태균 여론조사 의뢰자 명단 확보…당사자는 부인 랭크뉴스 2025.02.18
44388 '반도체 초격차' 재건 나선 삼성전자…이사회 재편의 핵심은? 랭크뉴스 2025.02.18
44387 국회 측 “국민 신뢰 배신”…윤 측 “호소 위한 평화적 계엄” 랭크뉴스 2025.02.18
44386 러시아 “푸틴, 필요하다면 젤렌스키와 협상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2.18
44385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본 우주항공산업의 역할[김홍유의 산업의 窓] 랭크뉴스 2025.02.18
44384 서울중앙지검으로 온 ‘명태균 의혹’ 수사…김건희 먼저 부르나 랭크뉴스 2025.02.18
44383 [속보] "미·러, '우크라 분쟁 종식' 고위 협상팀 신속 구성키로" 랭크뉴스 2025.02.18
44382 ‘생후 10일 영아, 차 트렁크 방치 살해’ 혐의 친부 2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18
44381 "용왕님이 점지한 듯"…제주서 183cm '전설의 심해어' 포획, 1시간 사투 벌였다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