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김새론(25)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6일 오후 4시54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의 자택에서 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김씨와)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역 시절인 2010년 배우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304 [단독] 이진우, ‘尹 통화’ 시기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에 ‘길 안내’ 7차례 요청 랭크뉴스 2025.02.18
44303 또 죽음으로 내몬 ‘악플’…판 깔아 준 ‘황색 언론·유튜브’ 랭크뉴스 2025.02.18
44302 ‘집값 18억’은 중산층인가 아닌가…기재위 ‘상속세’ 공방 랭크뉴스 2025.02.18
44301 “트럼프, 우크라에 720조원 청구…영원히 경제 식민지화” 랭크뉴스 2025.02.18
44300 '3년 전쟁' 끝나나...미·러, 우크라전 종전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2.18
44299 혁신당 "검찰, 김성훈 구속영장 또 반려‥윤석열 '반려검'인가" 랭크뉴스 2025.02.18
44298 지금 ‘극우 카톡방’선…“명찰 없는 경찰, 중국인” 가짜 뉴스에 “탄핵 죽음으로 막는다” 선동 만연 랭크뉴스 2025.02.18
44297 윤석열 헌재 왔다 ‘돌연’ 구치소 복귀…대리인단은 ‘증거 채택’ 불만 퇴정 랭크뉴스 2025.02.18
44296 대학 붙었는데 ‘입학 취소’ 문자가…재수생의 황당 사연은 랭크뉴스 2025.02.18
44295 '尹 코드인사' 논란 박현수 서울청장직대 "계엄, TV로 알았다" 랭크뉴스 2025.02.18
44294 "요즘 '국장 탈출'이 유행인데"...다시 '공매도' 허용 랭크뉴스 2025.02.18
44293 [단독] 네이버·카카오, 한국경제인협회 합류한다 [팩플] 랭크뉴스 2025.02.18
44292 나경원, ‘헌재 외국인 임용 제한법’ 발의···‘헌재에 중국인 있다’ 음모론 의식? 랭크뉴스 2025.02.18
44291 "지금 이의신청? 타이밍 놓쳤다" 증거 채택되자 윤 측 '퇴정'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18
44290 최대 성착취 피해 '자경단' 총책 김녹완 내달 첫 재판 랭크뉴스 2025.02.18
44289 민주, ‘단전 지시 없었다’ 尹 주장 반박…“CCTV, 거짓말 안 해” 랭크뉴스 2025.02.18
44288 민주, '김건희 돈봉투' 목격자 녹취록 공개‥"안방 장롱에 봉투" 랭크뉴스 2025.02.18
44287 소방청장 "이상민 前장관 '단전·단수' 지시 명확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2.18
44286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 기업에 직접 배상받을 길 열렸다···추심 소송 승소 랭크뉴스 2025.02.18
44285 지금 ‘극우 카톡방’에선…“명찰 없는 경찰은 중국인” 가짜 뉴스에 “탄핵 땐 죽음으로 막는다” 선동 만연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