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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4일 새벽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이 국회 본관의 일부 전력을 차단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내란 국조특위 위원들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계엄 문건과 일부 증언으로만 언급됐던 단전 조치가 비상계엄 당시, 실제로 이뤄졌음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제공한 CCTV 영상과 설명에 따르면, 계엄군은 새벽 1시 6분 지하 1층 분전함을 열어 일반조명 차단기와 비상조명 차단기를 차례로 내려 지하 1층의 전력을 차단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단전 조치는 5분여 간 지속됐으며,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불과 5분여 후에 일어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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