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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96명과 차량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만인 오후 3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성동구청은 오후 2시 20분쯤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해 "화재 발생으로 차량이 정체중이니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별관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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