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명태균 씨가 수감된 창원교도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질의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명 씨에게 놀아나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명 씨가 법제사법위원회 출석이 어렵다고 하니 민주당이 교도소 '출장 상임위'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며 "민주당이 국민의힘 주요 인사를 향한 폭로성 발언을 이어가는 명 씨 입만 바라보고 휘둘려 끌려다니는 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명태균을 이용해 국민의힘을 공격한다고 '정신승리' 중이겠지만, 실상은 민주당이 명 씨에게 놀아나는 중"이라며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 대표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명태균이란 상왕이 등장했나 보다"라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81 '先모수개혁' 공감에도 이견 여전한 연금개혁…이번 주가 분수령 랭크뉴스 2025.02.17
43780 '알몸 행정실장' 출근... 피해자들 "2차 가해 두렵다" 랭크뉴스 2025.02.17
43779 “신풍제약 창업주 2세 코로나19 치료제 실패 먼저 알았다”…370억 손실 회피로 검찰 고발 랭크뉴스 2025.02.17
43778 한동훈 복귀 두고 쪼개진 與…"더 자숙해야" vs "총력 모아야" 랭크뉴스 2025.02.17
43777 故김새론 빈소에 원빈·한소희·이찬혁 조문…"기억하고 기도할게"(종합) 랭크뉴스 2025.02.17
43776 탄핵심판 종반부 들어선 尹, 남은 건 여론전뿐?... '반탄 세력' 결집에 총력 랭크뉴스 2025.02.17
43775 윤 대통령 내외 딥페이크 영상 유튜브서 차단·채널 정지(종합) 랭크뉴스 2025.02.17
43774 [단독] 윤석열 ‘빨간날’ 변호인 접견, 조주빈 일당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2.17
43773 다이소에서 이젠 ‘건기식’도 판다… 올리브영과 경쟁 격화 랭크뉴스 2025.02.17
43772 영풍, 작년 순손실 2600억… 조업 정지 앞둬 랭크뉴스 2025.02.17
43771 "부산이 아시아 음악 만남의 장 될 것" 지휘자 정명훈 랭크뉴스 2025.02.17
43770 [속보] 당정 “25학년도 신학기 전국 학교 안전 긴급 점검…하늘이법 추진도” 랭크뉴스 2025.02.17
43769 당정, 전국학교 긴급 안전점검…전체 교원 상담·심리 치료 지원 랭크뉴스 2025.02.17
43768 지방흡입 중 숨진 '홍콩 재벌 3세'…강남 병원 집도의 처벌은 랭크뉴스 2025.02.17
43767 명태균측 "김건희 'OOO검사, 국회의원 되게 도와달라' 요청" 랭크뉴스 2025.02.17
43766 친모가 초등생 자녀 2명과 함께 사망 시도‥병원 33곳 이송 거부 랭크뉴스 2025.02.17
43765 ‘법원 난동’ 전광훈의 그 남자…5년 전 구속된 화염병 전도사였다 랭크뉴스 2025.02.17
43764 "정의선 깜짝 방문에 놀랐다"…기아 선수들 식사 직접 챙긴 이곳 랭크뉴스 2025.02.17
43763 '유퀴즈' 정신과 교수 "김새론, 재기 기회 없이 매장…오징어게임 같다" 랭크뉴스 2025.02.17
43762 김문수 "김구 중국 국적" 발언에 증손 김용만 "독립운동가들 지하에서 통곡할 망언" 랭크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