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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에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서울의 낮 기온이 최고 10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14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걷고 있다. 2025.2.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토요일인 15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3.0도, 춘천 -5.0도, 강릉 5.3도, 청주 -1.5도, 대전 -2.3도, 전주 -1.2도, 광주 -0.4도, 제주 6.3도, 대구 -2.0도, 부산 4.4도, 울산 0.9도, 창원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오전부터 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남남부와 경남서부남해안에 비(제주도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전남북부, 부산·울산·경남(서부남해안 제외)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부, 경남서부남해안 5㎜ 내외 또는 5㎜ 미만이다.

제주도는 16일까지 5∼20㎜의 비, 제주도산지에는 1∼5㎝의 눈이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영동·대전·광주·전북·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16일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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