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정민준이 팀을 탈퇴했다.

노브레인은 14일 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민준 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정민준 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가 걸어갈 새로운 길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정민준도 SNS에 “그동안 함께했던 멤버들, 늘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입장문을 올렸다. 정민준은 2003년 팀에 합류해 ‘넌 내게 반했어’ ‘그것이 젊음’ 등의 곡을 함께했다.

노브레인은 1996년 결성된 밴드로 리더이자 보컬 이성우, 드러머 황현성,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멤버로 있다. 노브레인은 새 멤버를 영입하지 않고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20 전광훈엔 선 그었다…금남로 '반탄 3만' 동원한 기도회 실체 랭크뉴스 2025.02.17
43519 이상기후에 과일 수입량 늘었다…작년 수입액 2조원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5.02.17
43518 배관실 최초 불꽃에 “불이야”…‘자동화재신고장치’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17
43517 '파과' 민규동 감독 "액션배우 이혜영 신선한 경험 될 것" 랭크뉴스 2025.02.17
43516 내다 버린 물김만 5200톤…돈 되자 달려든 불법양식에 김 산지 초토화 랭크뉴스 2025.02.17
43515 [단독]조지호 "체포조 지원 지시 안했다"…그날밤 11시59분 진실 랭크뉴스 2025.02.17
43514 [국제금융캘린더] 대형지표 부재 속 '트럼프 입'에 주목 랭크뉴스 2025.02.17
43513 [단독] 명태균이 尹에 보낸 유튜브 채널, '곽종근 가스라이팅'에도 쓰였다 랭크뉴스 2025.02.17
43512 트럼프 "출생시민권, 불체자와 무관…건국아버지들 무덤서 탄식" 랭크뉴스 2025.02.17
43511 팝업스토어의 저주…성수동 구두명장 1호, 56년만에 길을 잃다 [자영업자 울리는 임대 갑질] 랭크뉴스 2025.02.17
43510 짝 잃은 신발, 주인 없는 휴대폰…12월 29일에서 멈춘 그곳 랭크뉴스 2025.02.17
43509 권성동,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탄핵정국 조언 청취 랭크뉴스 2025.02.17
43508 법사위, '명태균 특검법' 심사 착수…野, 27일 본회의 처리 목표 랭크뉴스 2025.02.17
43507 '아저씨' 아역 눈도장…16년간 스크린·안방 누빈 김새론(종합) 랭크뉴스 2025.02.17
43506 조류독감에 美달걀 금값인데…트럼프, 관련 업무 공무원도 해고 랭크뉴스 2025.02.17
43505 여야 상속세 공방…"리플리 증후군" vs "발목잡기 흑색선전" 랭크뉴스 2025.02.17
43504 '별 헤는 밤' 윤동주 떠난 지 80년 만에…日 모교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랭크뉴스 2025.02.17
43503 미-러, 금주 '우크라戰 종전' 협상…이르면 이달 말 정상회담?(종합) 랭크뉴스 2025.02.17
43502 '우크란 종전안' 기대 모은 뮌헨회의…미국 일방주의만 재확인 랭크뉴스 2025.02.17
43501 미국 달걀 품귀에 집에서 닭 키운다…‘암탉 대여 서비스’까지 랭크뉴스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