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주도적으로 막은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직원을 직무 배제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김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은 이번이 3번째며, 이 본부장에 대한 영장 신청은 두 번째입니다.

지난달 24일 경찰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보완 수사를 요구하면서 반려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경찰, '윤 대통령 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다시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95 "12층 사람들 날아갔다" 대만 백화점 가스 폭발…최소 5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94 헌재 "尹 2월 18일 오후 2시 9차 변론기일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93 국민의힘 “문형배, ‘음란물 공유’ 알고도 묵인했다면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92 헌재 尹탄핵심판 18일 추가변론…마무리 수순 속 종결일 미지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91 "근거가 뭡니까!" 윤 측 벌컥‥그러자 재판관도 정색했다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90 [단독] SK이노베이션 화학재편, SK지오센트릭 떼낸다 [시그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9 피겨 김채연, 여자 싱글 '금빛 연기'...프리스케이팅서 역전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8 [단독]"임영웅이 모델인데 설마"…더 대범해진 태양광 투자 사기 '덜미'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7 명태균 측 “김 여사 ‘취임식 꼭 와 달라’ 녹음 파일, 검찰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6 수방사 1경비단장 "수방사령관이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5 헌재 “尹 탄핵 심판, 추가 변론 18일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4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영장 재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3 [속보] 정형식, 윤 대리인단에 “답을 유도하며 어떡하냐” 일침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2 박영수 전 특검 징역 7년 법정구속... "청렴성·공정성 훼손, 엄벌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1 윤석열 측 “중대 결심” 경고···대리인 총사퇴로 재판 지연시키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80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영장 재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9 [속보] 헌재, 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18일로 추가 지정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8 탄핵 찬성 늘었다…국민 58% “윤석열 파면” 38%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77 이재명 만난 김경수 "DJ, 자신 죽이려 한 세력 손 잡고 정권교체"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