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압바꾸모바는 22분45초4의 기록으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하얼빈=로이터 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바이애슬론 대표팀이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정주미, 아베 마리야(이상 포천시청), 고은정(전북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4x6㎞ 계주에서 1시간29분27초3의 기록으로 중국(1시간29분06초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앞선 11일 러시아 귀화선수 압바꾸모바가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에서만 2개의 메달을 수확,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45 "살인자 교사 ○○교대 95학번 XXX" 온라인 신상털이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44 [속보] 조성현 1경비단장 "이진우 사령관, 국회 출동과 공포탄 지참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43 전두환에 맞섰던 광주서 ‘내란 지지’ 집회···시민사회 “최후 방어선 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42 "월급 반씩 나눠갖자" 대신 군대 갔다…초유의 '대리 입영' 결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41 “잘 드는 칼” 찾은 살해 교사…과거 표창 등 ‘9회 수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40 조태용, 계엄 무렵 김건희 여사와 문자... 내용은 안 밝혀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9 “월급 나눠갖자”…대리 입영 20대 생활고 참작 선처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8 "민주당 검은 커넥션" "완벽한 거짓말"… 곽종근 회유설 '진실 공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7 박지원, 崔대행에 "내란수괴 위해 짱구노릇"…여야 고성 설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6 ‘故박원순 성희롱’ 항소심도 인정…“인권위 결정 타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5 조태용, 계엄 무렵 김여사와 문자…“자주 있는 일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4 봉지에 아기 시신…집에서 낳았는데 남편도 자녀도 모른 까닭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3 토트넘 찾은 찰스 3세 “팀 괜찮나요?”, 손흥민 “힘든 순간이지만 노력 중”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2 "계엄 당일 김건희와 문자했네" 빈틈 찔리자 순간 먼 산을‥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1 “직접 물을 순 없느냐” 요구했다가 제지 당한 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30 日 혼다-닛산 '세기의 합병' 결국 두달만에 철회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9 아들이 흉기로 아버지 찌른 뒤 자해…한밤 아파트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8 尹 '비상한 조치' 언급했나…"호주 수주 불발에 화난 상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7 아들이 아버지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밤 아파트서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526 "작은 손으로 발버둥 친 듯" 하늘양 몸에 남아있던 '방어흔' new 랭크뉴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