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기내'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귀중품이 든 가방은 기내 선반이 아니라 직접 휴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5월 홍콩발 인천행 여객기 안, 50대 중국인 A 씨는 선반에 있던 다른 중국인 승객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와 5천 달러를 훔쳤습니다.

피해자가 잠든 사이 벌인 일인데요.

A 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서울 일대 금은방을 돌며 귀금속 1억 원어치를 샀습니다.

중국으로 도주한 A 씨는 두 달 뒤 홍콩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같은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뒤 입국하려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1심 법원은 절도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44 [1보]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18
48643 [속보]경찰,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자택 등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18
48642 [속보] 경찰,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18
48641 삼성전자 “3조 매입” 자사주 중 5천억어치 “임원에 지급” 랭크뉴스 2025.02.18
48640 김새론 사망에 주요 외신들 “완벽 기대하는 분위기가 영향 미쳐” 랭크뉴스 2025.02.18
48639 국회 측 “윤 대통령 ‘선관위 병력 투입’ 지시는 위헌·위법”…헌재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2.18
48638 “계엄날 새벽 윤석열한테 술 냄새…군사경찰이 분명히 맡았다더라” 랭크뉴스 2025.02.18
48637 “사직 전공의 절반 이상 동네 의원행” 의료대란 1년 일반의로 전향 랭크뉴스 2025.02.18
48636 [속보] 담배사업법 개정 국회 논의 무산… 소위 산회 랭크뉴스 2025.02.18
48635 10세 아들 보는 앞에서 반려견 창문 밖으로 던진 부부 내사 랭크뉴스 2025.02.18
48634 "내가 진급되다니"‥'별자리' 미끼로 내란 포섭 랭크뉴스 2025.02.18
48633 “윤석열 때 독도” 노려온 일본…‘다케시마’ 행사 13년째 차관급 파견 랭크뉴스 2025.02.18
48632 [속보] 최상목 대행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수출 비상…범정부 대책 발표할 것” 랭크뉴스 2025.02.18
48631 [단독]김용현 측, 곽종근 등 동의 없이 인권위 구제 신청···반발한 문상호는 조사 거부 랭크뉴스 2025.02.18
48630 尹대통령, 오늘 9차 변론기일 출석…양측 의견 발표·증거조사 랭크뉴스 2025.02.18
48629 김경수 "유승민·심상정 입각 제안 없었다" 사과‥안철수 "저도 제안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18
48628 "외모·행동에 완벽 기대하는 분위기가 韓 스타들에 영향 미쳐" 랭크뉴스 2025.02.18
48627 장병 식사비 몰래 계산해준 중년 남성…"옛날 생각이 나서" 랭크뉴스 2025.02.18
48626 崔대행 "반도체법 52시간 특례 우려, 충분히 해소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2.18
48625 “다단계 20억 빚 때문에” 초등생 두 자녀와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