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연합
[서울경제]
노동부는 지난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선 0.5%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전월 대비 0.4%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의 전년 동월 대비,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예상을 웃돈 소비자물가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6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