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故 김하늘 양 빈소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교사가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오늘 여교사가 "복직 후 3일 만에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 짜증이 나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아이와 같이 죽을 생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들어오게 해 흉기로 찔렀다"고 범행 방법을 경찰에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90 밤부터 서울에 '최대 8㎝' 눈 내린다…"도로 결빙 주의"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9 계엄해제 의결에도‥尹, 군사시설서 한참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8 트럼프 “철강·알루미늄에 25%…자동차·반도체도 부과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7 [속보]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6 정청래 ‘국회 권한’ 얘기에, 윤 대통령 “계엄은 대통령 권한”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5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에 폭행 당해"‥시민에 화살 돌린 윤 대통령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4 머스크 “오픈AI 141조에 팔아라”…올트먼 “우리가 14조에 트위터 살게”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3 “첫 승리다” 인권위 결정에 쏟아진 극우의 박수, 헌재 앞까지 향할까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2 살해 교사 "복직 사흘 뒤 짜증…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1 "한국산 철강에도 25%" 트럼프, 또 '관세 폭탄' 투하... 자동차·반도체 관세도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80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9 신원식, 대통령에 “무슨 비상 계엄입니까!” 반대 발언 왜?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8 尹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군이 시민들에 폭행당해" 강변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7 "월급쟁이서 1조 주식 갑부로"…작년 신규 상장으로 100억 넘는 '슈퍼리치'도 124명 탄생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6 ‘윤석열 내란 사건’ 재판부에 새 사건 배당 안한다···심리 속도내나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5 尹, 野·헌재 때리고 韓총리 주장에 "말 안돼"…막바지 심판에 '총력'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4 단거리에서 빛난 빙속…정작 ‘이승훈’ 대체자가 없다 [아오아오 하얼빈]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3 "다 나았다"며 조기 복직한 그 교사··· '1학년 살해' 참극 막을 기회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2 김어준 유튜브 출연 이재명 “대선 패배 책임 제게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71 하늘 할머니 마주친 여교사 "나는 몰라요"라며 범행장소 문 잠가 new 랭크뉴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