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방부가 '채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죄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복직시키라는 지적에 대해, "항소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한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지난달 군사법원 판결로 결백함이 증명됐으니, 19개월 넘게 무보직 상태인 박 대령을 조속히 복직해주기 바란다"고 지적하자, "상위 법원 판단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일단 군사법원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이지만, 이후 검찰이 항소했기 때문에 판결이 확정된 뒤 조치할 계획"이라며 "복직을 안 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라, 항명에 대한 판단이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36 ‘야당이 박수 한번 안 쳐줬다’ 윤석열에…“국힘 데리고 북한 가라”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5 초등생 살해 여교사 "수업 배제돼 짜증…같이 죽을 생각에 범행"(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4 정청래 "줄탄핵은 국회 권한"…尹대통령 "계엄도 대통령 권한"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3 ‘야당이 박수 한번 안 쳐줬다’는 윤석열에…혁신당 “북한 가라”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2 피부과서 수면마취 상태로 시술받던 30대 사망…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1 한화호텔, 아워홈 58.6% 지분 매매 계약 체결…‘우리집에프앤비’ 설립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30 44분 동안 이재명만 18번 외쳤다... 권성동, 개헌 카드로 野 압박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9 노동부, 故오요안나 사망사고 관련 MBC 특별근로감독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8 尹대통령, '계엄해제' 늦어진 이유에 "국회법 찾아보느라"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7 초등생 살해 교사 "수업 배제돼 짜증‥같이 죽을 생각에 범행"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6 윤석열 ‘무한 아전인수’…“재판관님도 그렇게 생각할 것 같은데요”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5 식지 않는 한국인의 '스타벅스 사랑'...매출 3조 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4 검찰, 이달 중 ‘명태균 수사’ 중간 결과 발표…명 씨 “특검 환영”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3 尹 "줄탄핵이 국회 권한이면, 비상계엄도 대통령 권한"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2 이상민 "尹 고심 이해"… '국무회의·단전단수' 딴소리·궤변 쏟아내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1 ‘신해철 사망사고’ 집도의, 다른 의료사고로 항소심서 금고 1년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20 교사가 위험징후 보여도, 학생들과 못 떼놓는 까닭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19 [단독] 7공수, 교도소·한국은행 16곳 설계도면 요청‥1곳 빼고 모두 거절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18 정신과 의사들, '학생 살해 교사' "우울증 행동 양상과 무척 거리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2.11
45617 문재인, ‘양심’ 읽으며 윤석열 ‘비양심’ 직격…“온 국민이 목도 중” new 랭크뉴스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