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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김치'입니다.

개인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 중국의 딥시크에서 이런 문제점도 발견됐습니다.

딥시크에 한국어로 김치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물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깃든 대표적인 음식'이란 답변이 돌아옵니다.

다시 중국어로 물어봤는데요.

그러자 '원산지는 한국이 아닌 중국'이라고 답합니다.

같은 질문인데도 질문하는 언어에 따라 전혀 다른 답을 한 겁니다.

국정원은 김치와 단오절, 동북공정 같은 민감한 질문을 했을 때 언어별로 답변이 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딥시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나 천안문 사태, 타이완 등 중국에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하거나 삭제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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