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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 시각)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 부과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딸 이방카 트럼프의 아들 시어도어와 함께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 AP 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11일이나 12일에 상호 관세를 발표할 것이며 이는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첫 임기 당시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했다. 다만, 관세 부과 이후 캐나다, 멕시코, 유럽연합(EU), 영국 등에는 면세 할당량을 부여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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