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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 뗏목에서 승선원 구조하는 여수해경
(여수=연합뉴스) 9일 오전 전남 여수시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14명이 탑승한 대형 트롤 어선이 침몰해 여수해경이 구명 뗏목에 대기 중인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2025.2.9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여수=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제22서경호의 실종 선원 7명 중 1명이 발견됐다.

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제22서경호 침몰 추정 지점 인근에서 선원 1명이 표류하는 것을 구조에 참여한 민간 어선이 발견했다.

선원은 의식 불명 상태이며,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발견된 지점은 기존에 7명을 구조했던 곳과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 6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상·수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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