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관련해 우리는 일본과 미국, 그 너머에 중대한 위협을 제기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해결할 필요와, 일본과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과 나는, 미국과 일본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기 위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함께 손잡고 더 노력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맥락에서 우리는 한국, 필리핀과 3자 협력을 포함해 유사 입장국으로 구성된 중첩된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강화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46 트럼프, 이시바에 “日 사랑한다”…이시바 “신이 당신 구했다” 답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45 "안 돼, 퇴근 30분 남았어"…총상 입은 시민 두고 떠난 美경찰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44 미끄러진 륀샤오쥔…한국 하얼빈 AG 첫 금메달 ‘쇼트트랙 혼성 계주’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43 [아시안게임] 김경애-성지훈,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한일전 패배(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42 <중증외상센터>, 백마 탄 초인 백강혁은 어떻게 퇴행적 복음을 전파하나[위근우의 리플레이]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41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대표팀, 혼성 계주서 대회 첫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40 트럼프, ‘북한 비핵화’ 원칙 첫 천명…“김정은 다시 만날 것”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9 “근육 절대지켜” 악명 높은 ‘췌장암’ 치료, 의외의 변수 [헬시타임]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8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맺겠다”…“방위비 증가는 일본의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7 건축가 김수근이 정말 남산 녹지축을 끊었을까?[허남설 기자의 집동네땅]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6 양극화 시대에 짙어진 그늘…‘뉴스’의 탈 쓴 허위정보 막을 길 없을까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5 [속보]한국 쇼트트랙, 하얼빈 1호 금메달 쐈다…중국 린샤오쥔 자멸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4 주말에도 한파 계속…호남·제주 많은 눈 [930 날씨]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3 ‘킹달러’ 시대, 고물가 불안도 꿈틀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2 234명 성착취 텔레그램방 총책 33살 김녹완…신상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1 쇼트트랙 대표팀, 하얼빈 AG 혼성 계주서 대회 첫 금메달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30 "영원히 사랑해"…구준엽, 故서희원에 '마지막 고백' 남겼다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29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살 김녹완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28 텔레그램으로 ‘234명 성착취’ 총책…33살 남성 김녹완 신상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08
48727 트럼프, '완전한 北비핵화·한미일협력 중시' 재집권후 첫 천명(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