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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서 14일까지···34개국 1300여명 참가
한국, 전 종목 222명 출전···2연속 종합 2위 목표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수 입장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날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으로,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이후 코로나19와 개최지 선정 문제로 8년 만 개최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우리나라 기수로 나선 아이스하키 이총민과 컬링 김은지가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손을 흔드는 영상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34개국 13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해 64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한국은 222명의 선수가 참가해 2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한다. 아이스하키와 컬링, 빙상(피겨·쇼트트랙·스피드)과 스키(알파인·크로스컨트리·프리스타일·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산악스키 등 6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개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는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컬링의 김은지(경기도청)가 나섰다. 경기는 2월 14일까지 치러진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막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피겨 한금철을 기수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개최국 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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