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숙 여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권희원 이민영 기자 = 검찰이 7일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등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 배우자의 활동에 대한 사회적 논란으로 형사고발 등이 이뤄진 사안에서 다수 관련자 조사와 자료 확보로 실체관계를 밝히고 위법성 여부를 검토한 끝에 피고발인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23년 12월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김 여사의 인도 출장, 샤넬 재킷 대여, 대통령경호처 경호관을 통한 개인 수영강습 의혹 등에 관한 직권남용 및 국고손실 혐의 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64 허은아 '당원투표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개혁신당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3 송대관 빈소 찾은 태진아 “한쪽 날개 잃은 기분”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2 ‘여론조사 조작’ 신영대 의원 전 선거사무장 징역형 집행유예···확정시 의원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1 강풍·폭설에 제주공항 1.7만명 발 묶였다…전북선 30중 추돌사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60 [속보]법원 “개혁신당 당원소환 투표 유효···허은아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9 [속보] 검찰, ‘1·2심 무죄’ 이재용 대법원 상고…“법리 판단 견해 차”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8 법원, 고 전두환 관련 연희동 자택 명의변경 소송 각하‥"추징금 채권 소멸"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7 [대왕고래 물거품] 교육 사업 홍보하는 액트지오… 고문은 볼리비아서 자원 탐사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6 법원 “개혁신당 당원소환 투표 유효···허은아 대표직 상실”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5 이영돈 PD, 부정선거 음모론 들고 복귀? "검증 다큐 만들 것"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4 "계엄에 떼돈 벌었다"…'이재명 테마주' 불기둥에 대주주들 지분 매각 나서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3 [속보] 검찰, ‘이재용 1·2심 무죄’에 대법원 상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2 [속보] 법원,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퇴진 ‘당원투표’ 유효…가처분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1 검찰, 이재용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사건’ 상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50 이재용 ‘부당 합병’ 의혹 결국 대법원으로…1·2심 무죄에도 검찰 상고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49 밤잠 설치게 한 '충주 지진' 문자···서울까지 '잘못' 날아온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48 "모래알 돼선 안돼" 분열 선동한 尹, "안 가는 게 비겁" 옥중 접견 독려한 與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47 尹 접견정치 "좌파 강력, 모래알 안 된다"…줄선 與의원 30~40명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46 [속보] 검찰, '부당합병' 이재용 1·2심 무죄에 불복해 상고... '사법리스크' 지속 new 랭크뉴스 2025.02.07
48445 [속보] "시진핑, 우원식 국회의장 하얼빈서 접견" new 랭크뉴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