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예산과 관련해 소통해온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이 미국에서도 예산안 문제로 셧다운이 자주 발생하지만 군대 동원을 했다고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들은 적 없다"면서도 "한미 양국의 문화와 제도 차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박 수석은 오늘(6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미국은 (예산안을) 국회가 편성하고 확정하지만, 우리는 행정부가 편성하고 국회에서 확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박 수석은 야당의 무리한 예산 삭감으로 국정마비가 초래됐다는 윤 대통령의 평가에 대해 "저는 (관련) 보고를 안 했다"고 답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63 “곽종근·홍장원이 시초”…윤, 이젠 ‘내란·탄핵 공작론’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62 곽종근 말바꾸기에…尹 "내란죄 탄핵공작"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61 나무에 ‘하늘’ 새기고 생포 대신 자결… 러 파병 북한군의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60 맙소사···프로축구에서 12명 뛰고, 동점골까지 넣어버렸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9 '부정선거 주장' 황교안, 尹 대리인단 합류‥음모론 중심으로 밀착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8 "당 쇄신하겠다"면서도 "대통령과 인위적으로 거리두지 않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7 시작부터 의문 가득했던 '대왕고래'... 尹이 부풀린 기대감, 거품으로 끝났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6 “‘인원’이라는 말 써본 적 없다”는 윤석열…탄핵심판·연설문·회의서 수없이 썼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5 삼성전자 시총 5배라더니…“대왕고래, 대국민 사기극 판명”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4 트럼프 "전쟁 끝나면 이스라엘이 美에 가자지구 넘길 것"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3 與 김은혜 “제주항공 참사, 엔진 결함 가능성 살펴야”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2 시세 차익 3억 원 기대에 경쟁률 56.8만 대 1… '무순위 청약 흥행' 세종시 아파트 어디길래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1 [속보] 트럼프 "전쟁 끝나면 이스라엘이 美에 가자지구 넘길 것"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50 소·돼지 도살 직전까지 이런 고통 줘야 하나?…“당장 개선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49 트럼프 "전쟁 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美에 넘길 것…미군 투입 필요없어"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48 심판정에 나온 박춘섭 수석…“예산삭감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47 실전 경험 쌓는 北 탄도미사일, 정확도 100m 이내로 향상돼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46 트럼프 "가자지구 이스라엘이 미국 줄 것… 미군 파병 필요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45 교육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대학 연구목적은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2.06
48044 707단장 “임무는 국회봉쇄”…“‘끌어내라’ 지시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