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튜버이자 한국사 강사인 전한길 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을 올린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전한길 씨의 유튜브 영상에 '사제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올린 40대 남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장난으로 댓글을 올렸고 전한길 씨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이 달린 영상은 전 씨가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하는 장면으로, 작성자는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폭탄을 준비 중”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30 이재용, 올트먼·손정의와 3자 회동…한·미·일 AI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2.04
47029 이진우 "계엄지시 적법하다 생각"…해제 막으란 지시엔 "없다" 랭크뉴스 2025.02.04
47028 尹대통령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끌어내라' 지시 부인 랭크뉴스 2025.02.04
47027 尹에 등 돌린 '계엄의 별들'…"난 결백"·"반대했다" 줄줄이 증언 랭크뉴스 2025.02.04
47026 곽종근 “윤석열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했다…안에 요원 안 들어간 상태였다” 랭크뉴스 2025.02.04
47025 [헌재속보] 이진우 “비상계엄 지시, 지금도 적법하다 생각”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04
47024 "트럼프 진짜 관세전쟁은 4월부터…韓, 패키지딜 만들어 소통 나서야" 랭크뉴스 2025.02.04
47023 [단독]딥시크 주역 53명 추적해보니…베이징대·MS 인턴 ‘AI 인재’ 자급자족 [딥시크 충격①] 랭크뉴스 2025.02.04
47022 계엄날 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호수 위 달그림자…” 랭크뉴스 2025.02.04
47021 윤 대통령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끌어내라’ 지시 부인 랭크뉴스 2025.02.04
47020 오세훈,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헌재 결정 후 명확하게 답하겠다" 랭크뉴스 2025.02.04
47019 이재용·손정의·올트먼 한자리에… “韓·美·日 주축 AI ‘드림팀’ 뭉쳤다” 랭크뉴스 2025.02.04
47018 [속보] 여인형 "조지호에 체포 명단 언급… 기억은 일부 달라" 랭크뉴스 2025.02.04
47017 [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랭크뉴스 2025.02.04
47016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또 체포‥"전광훈 소환조사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2.04
47015 이진우 “계엄 적법했다고 생각”…‘체포 지시 받았나’ 질문엔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04
47014 가수 영탁 '음원 사재기' 기획사 대표 법정구속... "유통 질서 침해" 랭크뉴스 2025.02.04
47013 [속보] 여인형 '정치인 체포' 증언 거부…"반대되는 진술 많다" 랭크뉴스 2025.02.04
47012 이재명만 빼고 '개헌' 앞으로... 여권도, 비명계도 "대통령 권력 손보자" 랭크뉴스 2025.02.04
47011 "尹에 수차례 계엄 반대 직언했다"…억울함 호소한 '계엄 장군'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