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에서 내리는 이재용 회장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5.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한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사옥에서 올트먼 CEO, 손 회장과 함께 만나 AI 관련 3자 회동을 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이를 위해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5천억달러(약 720조원) 규모의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합작 등으로 손을 잡은 가운데 삼성전자와도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손 회장은 2022년에도 한국을 찾아 이 회장을 만나는 등 그간 친분을 유지해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30 [속보] 미, 중국산 상품 전체에 10% 추가관세 발효<로이터> 랭크뉴스 2025.02.04
46929 구준엽 아내 비보에 대만서 독감 경각심…백신 접종 줄이어 랭크뉴스 2025.02.04
46928 의원 아닌 요원?…곽종근 전 사령관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랭크뉴스 2025.02.04
» »»»»» 이재용, 샘 올트먼·손정의와 3자 회동한다…AI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2.04
46926 황운하·송철호 무죄…‘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1심 뒤집혀 랭크뉴스 2025.02.04
46925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정당한 명령‥혐의 인정 안 해" 랭크뉴스 2025.02.04
46924 [영상] 비단 아씨 “노상원, 군인들 점괘 물어봐…뭔가 계획한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04
46923 ‘부정선거론’ 전한길 영상에 테러 암시글 “선생님 말씀에 울어…사제 폭탄 준비” 랭크뉴스 2025.02.04
46922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항소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921 [단독] 한동훈, ‘보수논객’ 조갑제 만났다…趙 “출마 빠를수록 좋다” 랭크뉴스 2025.02.04
46920 여인형 "尹에 여러 번 계엄 반대 직언…모의할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9 여야 “다음주 초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참여 국정협의회 개최” 랭크뉴스 2025.02.04
46918 [속보] ‘노상원 단골’ 무속인 “노상원, 김용현 취임 전 ‘나중에 장관 될 것’ 말해” 랭크뉴스 2025.02.04
46917 ‘집 두 채 받고 이혼’ 며느리에 소송한 시어머니 패소 랭크뉴스 2025.02.04
46916 '울산시장 선거 의혹' 황운하·송철호 2심 무죄…1심 뒤집혀(종합) 랭크뉴스 2025.02.04
46915 [단독] 한동훈, ‘보수논객’ 조갑제와 회동…趙 “출마 빠를수록 좋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4 윤건영 “민간인 노상원도 비화폰 지급 제보···경호차장 기록 삭제 지시에 실무자 막아” 랭크뉴스 2025.02.04
46913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 랭크뉴스 2025.02.04
46912 "영화 '기생충', 현실이었다"…7년간 지하실에 숨어 산 여성 정체에 中 '발칵' 랭크뉴스 2025.02.04
46911 [100세 과학] '오메가-3' 3년 먹었더니 3개월 젊어졌다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