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경찰을 둘러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던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시장과 황 의원 등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과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수사를 청탁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그 밖의 관련 정황 사실들도 공소 사실을 확실하게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 전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25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정당한 명령‥혐의 인정 안 해" 랭크뉴스 2025.02.04
46924 [영상] 비단 아씨 “노상원, 군인들 점괘 물어봐…뭔가 계획한다 생각” 랭크뉴스 2025.02.04
46923 ‘부정선거론’ 전한길 영상에 테러 암시글 “선생님 말씀에 울어…사제 폭탄 준비” 랭크뉴스 2025.02.04
»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항소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921 [단독] 한동훈, ‘보수논객’ 조갑제 만났다…趙 “출마 빠를수록 좋다” 랭크뉴스 2025.02.04
46920 여인형 "尹에 여러 번 계엄 반대 직언…모의할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9 여야 “다음주 초 최상목·우원식·권영세·이재명 참여 국정협의회 개최” 랭크뉴스 2025.02.04
46918 [속보] ‘노상원 단골’ 무속인 “노상원, 김용현 취임 전 ‘나중에 장관 될 것’ 말해” 랭크뉴스 2025.02.04
46917 ‘집 두 채 받고 이혼’ 며느리에 소송한 시어머니 패소 랭크뉴스 2025.02.04
46916 '울산시장 선거 의혹' 황운하·송철호 2심 무죄…1심 뒤집혀(종합) 랭크뉴스 2025.02.04
46915 [단독] 한동훈, ‘보수논객’ 조갑제와 회동…趙 “출마 빠를수록 좋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4 윤건영 “민간인 노상원도 비화폰 지급 제보···경호차장 기록 삭제 지시에 실무자 막아” 랭크뉴스 2025.02.04
46913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 랭크뉴스 2025.02.04
46912 "영화 '기생충', 현실이었다"…7년간 지하실에 숨어 산 여성 정체에 中 '발칵' 랭크뉴스 2025.02.04
46911 [100세 과학] '오메가-3' 3년 먹었더니 3개월 젊어졌다 랭크뉴스 2025.02.04
46910 [영상] ‘언론사 봉쇄 지시’ 혐의 이상민 “국민에 혼란 주니 증언 거부” 랭크뉴스 2025.02.04
46909 [단독] '고시원 이웃 여성 살해범'… 알고 보니 성폭행까지 랭크뉴스 2025.02.04
46908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 2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907 뭐가 문제였길래...10년째 시끌시끌했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랭크뉴스 2025.02.04
46906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항소심 무죄…1심 판결 뒤집어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