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역 인근 한 주유소 앞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는 차량이 행인 2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8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서계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경차를 몰던 중 인도 쪽으로 방향을 틀며 인도에 있던 행인 2명을 잇따라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폐쇄회로(CC)TV 캡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55 르펜 "우크라 파병 없다…佛무기로 러 본토 타격 금지할 것" 랭크뉴스 2024.07.06
30354 MZ 사르르 녹았다…중동서도 못 먹는 '두바이 초콜릿' 인기 왜 랭크뉴스 2024.07.06
30353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화가 치밀어…부들부들 ‘분노의 가족’ 랭크뉴스 2024.07.06
30352 ‘김 여사 문자 무시’ 파장 계속···“당무 개입” vs “선거 참패 원인” 랭크뉴스 2024.07.06
30351 이·팔 휴전 이뤄지나… "하마스, 16일간 인질 석방 제안" 랭크뉴스 2024.07.06
30350 ‘고령 리스크’ 바이든 해명 인터뷰에 지지자들 “안도” vs “좌절” 랭크뉴스 2024.07.06
30349 민주당, '검사 탄핵 반발' 검찰총장 "김 여사 수사나 하라" 랭크뉴스 2024.07.06
30348 박지원, 김 여사 문자 논란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30347 한동훈 측, 당 선관위에 원희룡 측 신고‥"비방 문자 발송" 랭크뉴스 2024.07.06
30346 임성근 빠진 경찰 수사심의…“시간 끌더니 대통령 입맛대로” 랭크뉴스 2024.07.06
30345 '이변' 이란 대통령에 개혁파 페제시키안 당선… 54% 득표 랭크뉴스 2024.07.06
30344 김건희 문자 논란에… 박지원 "국정농단 번질 수도" 랭크뉴스 2024.07.06
30343 다음 주 NATO 정상회의는 바이든 건강 시험대? 랭크뉴스 2024.07.06
30342 與전대 '김여사 문자' 이틀째 충돌…"전대 개입" "해당 행위" 랭크뉴스 2024.07.06
30341 (7)“이러니 수박에 빠져들 수밖에”[이다의 도시관찰일기] 랭크뉴스 2024.07.06
30340 한동훈 “원희룡이 당원 가스라이팅” 당 선관위 신고 랭크뉴스 2024.07.06
30339 신영증권 "韓 올해 금리 인하는 1차례 그칠 것” 랭크뉴스 2024.07.06
30338 ‘온건 개혁파’ 페제시키안, 이란 대선 승리 랭크뉴스 2024.07.06
» »»»»»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 인도 덮쳐…보행자 2명 부상 랭크뉴스 2024.07.06
30336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