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닷새 만에 또 발사…“600·120㎞ 비행”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7일 “미사일총국은 26일 미사일 기술력 고도화 목표 달성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개별기동 전투부(탄두) 분리 및 유도조종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이날 오전 5시5분경과 오전 5시15분경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을 각각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닷새 만이다.

합참은 “오전 5시5분경에 발사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600여㎞를 비행했고 오전 5시15분경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120여㎞를 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시 즉각 포착하여 추적·감시하였으며, 미국, 일본쪽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였고, 세부 제원은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434 순식간에 덮친 2m 파도…무인도 고립된 중학생 극적 구조 랭크뉴스 2024.07.09
40433 평상 빌려도 “그 치킨은 안 된다?”…제주 또 시끌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9
40432 윤 대통령 부부, 하와이 도착‥2박 5일 방미 일정 시작 랭크뉴스 2024.07.09
40431 철거 예정 한남3구역 건물에 카페 연 김희선 소속사…“알박기 절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7.09
40430 점심 먹다가 절도범 쓰러뜨린 변호사…알고보니 절대 고수? 랭크뉴스 2024.07.09
40429 [속보] 검찰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소환 랭크뉴스 2024.07.09
40428 싸구려 항공사 오명 벗은 LCC...어떻게 소비자 사로잡았나 랭크뉴스 2024.07.09
40427 폭좁은 비구름대 걸치면 폭우 쏟아진다…시간당 최대 30~50㎜ 랭크뉴스 2024.07.09
40426 옛 이웃에 아빠 잃은 초등생 딸…“반려견 냄새 갈등”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09
40425 추경호 "민주, 대통령 탄핵 야욕 드러내…탄핵청문회 멈추라" 랭크뉴스 2024.07.09
40424 "韓아이들 해외여행 못가면 '개근거지' 놀림 당해"…외신도 놀랐다 랭크뉴스 2024.07.09
40423 “비대위서 결정하면 사과”... 韓에 보낸 김건희 문자 보니 랭크뉴스 2024.07.09
40422 원희룡 "주3일 출근-2일 재택…하이브리드 근무제해야" 랭크뉴스 2024.07.09
40421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첫 소환 랭크뉴스 2024.07.09
40420 원희룡 "주3일 출근·이틀 재택…하이브리드 근무제 시작해야" 랭크뉴스 2024.07.09
40419 NYT “파킨슨병 전문의, 백악관 8차례 방문”…백악관 “바이든 신경과 치료 받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09
40418 "급발진, 남의 일 아니다, 이걸로 증거 남기자"…주문량 폭증 무엇? 랭크뉴스 2024.07.09
40417 [속보]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7.09
40416 [속보]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4.07.09
40415 "이게 맞습니까?" 檢탄핵 기권한 노무현 사위의 소신 [who&why]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