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현지시간 8일 오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도착해 2박 5일 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오후 6·25전쟁 참전용사가 안장된 태평양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주재하며 내일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군사·안보 현황을 청취하고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한국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을 관할하는 인·태사령부 방문은 한미동맹 결속을 과시하고 인·태 지역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박 2일간 하와이 일정을 마친 뒤 방미 핵심 일정인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 DC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54 北오물풍선 떨어진 파주 야산서 산불…"기폭장치 폭발 추정" 랭크뉴스 2024.08.13
42753 추경호 “사면은 대통령 고유권한···필요성도 대통령실 전달” 랭크뉴스 2024.08.13
42752 "회식 후 사라졌다" 실종 2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골프장 워터해저드서 발견 랭크뉴스 2024.08.13
42751 대부분이 중국산...벤츠, 전기차 배터리 원산지 공개 랭크뉴스 2024.08.13
42750 총책에 가족 신상까지 넘겨 ‘충성 맹세’…마약 밀수 조직원 86명 무더기 검거 랭크뉴스 2024.08.13
42749 ‘세계 1위’ 안세영 작년 수익 9억… 13위는 97억 랭크뉴스 2024.08.13
42748 [속보] 정부, '김경수·조윤선 복권' 포함 광복절 특사안 국무회의서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7 ‘25만 원 법’·‘노란봉투법’ 재의요구안 의결…‘광복절 특사·복권안’도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6 "옷에서 소변 냄새"...동급생 '알몸학폭' 의혹 초3 강제전학 처분 랭크뉴스 2024.08.13
42745 [단독] 감사원,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또 연장‥7번 결론 미뤄 랭크뉴스 2024.08.13
42744 정부, ‘노란봉투법’·‘25만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3 ‘음주 뺑소니’ 김호중 10월까지 구치소 살이 연장 랭크뉴스 2024.08.13
42742 “땡볕에 삽질도”… 소방관에게 지옥 같은 폭염 랭크뉴스 2024.08.13
42741 정부, 광복절 특사·복권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40 [속보] 광복절 사면·복권에 김경수·조윤선 포함…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4.08.13
42739 독립기념관장 논란에 한동훈 ‘침묵’···뉴라이트 출신 측근은 광복회장 비판 랭크뉴스 2024.08.13
42738 [단독] 화재 발생 벤츠 전기차 배터리 중국 파라시스 제품 맞다 랭크뉴스 2024.08.13
42737 얼음팩으로 겨우 버티는 12살 딸…밤낮 없는 폭염에 서러운 이들 랭크뉴스 2024.08.13
42736 [속보]정부, 尹대통령에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거부권 행사 건의 랭크뉴스 2024.08.13
42735 “지진운” “8월14일 대지진?” 허위정보 확산하는 일본 랭크뉴스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