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이 검게 그을려 있다. 조태형 기자


22명의 사망자(1명 실종)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25일 진행된다.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과 함께 합동감식을 진행한다.

아리셀 공장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대형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사망·실종자 23명 중 21명이 일용직 이주노동자였다. 노동계에서는 ‘위험의 이주화’가 현실화한 결과라는 의견이 나온다.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이날 1차 회의를 연다.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환경부도 ‘관심’ 단계 화학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8953 공정위 VS 쿠팡…알고리즘 놓고 날 선 공방전 랭크뉴스 2024.06.25
38952 "그자가 내 가정도 파괴했습니다"…또 고소당한 무속인 수법 랭크뉴스 2024.06.25
38951 혼다 오토바이 ‘슈퍼커브’ 단종한다 랭크뉴스 2024.06.25
38950 [단독] 최태원 회장, 아들과 어깨동무… 다정한 모습 포착 랭크뉴스 2024.06.25
38949 [Why] 왜 ‘한국’ 맥도날드만?... 3년 만에 감자튀김 공급 또 끊긴 이유 랭크뉴스 2024.06.25
38948 OB맥주 팔고 빚내서 산 두산밥캣…17년 만에 빛 본다 랭크뉴스 2024.06.25
38947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출발… 반도체는 엔비디아發 약세 랭크뉴스 2024.06.25
38946 [속보] 해경 “제주 침몰 추정 어선 정상 항해 중…신호만 끊겨” 랭크뉴스 2024.06.25
38945 무더위 한풀 꺾여...낮 최고기온 24~29도 랭크뉴스 2024.06.25
38944 “승강기 오래 잡아뒀다고”…택배차에 ‘욕설’ 낙서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5
38943 북한 오물풍선에 기생충 '우글우글' 랭크뉴스 2024.06.25
38942 [속보] 제주 해상서 12명 탄 어선 침몰 추정‥수색 중 랭크뉴스 2024.06.25
38941 [속보] 제주 해상서 12명 탄 어선 침몰 추정 사고…경비함정 급파 랭크뉴스 2024.06.25
38940 "고교생 막내는 어쩌고..." "누나 좀 찾아주세요"... 화성 화재 빈소 눈물바다 랭크뉴스 2024.06.25
» »»»»» ‘22명 사망·1명 실종’ 화성 리튬전지 공장 오늘 합동감식 랭크뉴스 2024.06.25
38938 한동훈 ‘채상병 특검’ 차별화에…친윤 “대통령 탄핵 몰아가나” 랭크뉴스 2024.06.25
38937 1천만원 더 준대서 해지했는데… ‘보험 갈아타기’ 뒤통수 랭크뉴스 2024.06.25
38936 미국,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추가 조치 필요” 랭크뉴스 2024.06.25
38935 "450% 용적률 다 못 줍니다"…수그러든 신도시 장밋빛 재건축 전망 랭크뉴스 2024.06.25
38934 라이더 전용 공제보험 출시 “보험료 최대 32% 저렴”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