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월성 4호기의 안전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1일) 자료를 내고 "안전모선의 전압이 일시적으로 저하되면 자동으로 작동해야 할 기기 냉각수 펌프 등 안전 설비가 동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지난 4월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월성 4호기에서 예비디젤발전기를 시험하던 중 지난달 13일에 발생했다"며 "이는 원안위 원자력안전 옴부즈만을 통한 제보에 대해 조사하다 지난달 30일에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원자로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사건 보고 경위 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542 최대주주가 관계사 지분 떠넘기고 먹튀... 분노하는 바이온 주주들 랭크뉴스 2024.06.11
37541 "서울은 부동산 호황 전망"... 경기 전망치 8개월 만에 100 회복 랭크뉴스 2024.06.11
37540 ‘외도 의심?’ 한국인 아내 살해한 40대 중국인 옥상서 투신 ‘중태’ 랭크뉴스 2024.06.11
37539 "공덕 오거리 지날 땐 잠시 여유를" 에쓰오일, 사옥 글판에 시구 선봬 랭크뉴스 2024.06.11
37538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 10개 중 4개 역전세…강서 1위 랭크뉴스 2024.06.11
37537 [단독] 정청래 법사위원장, 검사탄핵 與추천 변호사 교체 추진 랭크뉴스 2024.06.11
37536 법원, ‘학폭 소송 불출석’ 권경애 변호사에 5000만원 배상 판결 랭크뉴스 2024.06.11
37535 4월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 전환…“상품 수입·외국인 배당 증가 영향” 랭크뉴스 2024.06.11
37534 '창당 100일' 조국 "내 재판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 붕괴안해" 랭크뉴스 2024.06.11
37533 “자살은 선택 아니다”···‘극단적 선택’ 표현, 방송에서 사라지나 랭크뉴스 2024.06.11
37532 손경식 경총 회장 “대기업 임원 주말 근무, 공감 못해” [ILO 총회를 가다] 랭크뉴스 2024.06.11
37531 박세리父, 박세리 재단에 고소 당했다…사문서 위조 혐의 랭크뉴스 2024.06.11
37530 미국 코넬대 강사 4명 중국 공원서 흉기 습격 당해 랭크뉴스 2024.06.11
37529 골프 옷 입고 모자 쓰고 다니는 사람들 왜 그렇게 많나 했더니 랭크뉴스 2024.06.11
37528 "여보 오는 길에 반찬 좀 사와요"…'집밥' 고수하던 아내가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4.06.11
37527 "부하들 봐달라" 임성근 탄원서에‥"당신은 무죄인 줄 아나" 역공 랭크뉴스 2024.06.11
37526 “홍콩, 중국화 되어간다”…홍콩법원 떠나는 외국인 판사들 랭크뉴스 2024.06.11
37525 [단독] 유엔 ‘성착취 피해’ 필리핀 여성들 회복 권고에 정부 “재판 결과 따라” 랭크뉴스 2024.06.11
37524 이제 아이폰서 통화 녹음 가능…AI가 요약본 생성한다 랭크뉴스 2024.06.11
37523 서울의소리 측 "권익위 명품백 종결, 수사 가이드라인 아닌지 의문"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