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왼쪽)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2호기가 18일 낮 12시35분 자동정지했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로에서 냉각재인 물을 순환시켜 원자로 속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설비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현재 신월성 2호기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도 없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월성원전 지역 사무소에서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정기 검사를 마치고 지난 3월6일 발전을 재개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480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서 차량 4대 추돌사고…사상자 5명(종합) 랭크뉴스 2024.05.18
27479 [다음주 증시 전망] 2800 벽 마주친 코스피…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주목 랭크뉴스 2024.05.18
27478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 랭크뉴스 2024.05.18
27477 프랑스인들의 바게트 사랑…우체국, 헌정 우표 출시 랭크뉴스 2024.05.18
27476 “본인도 속상하겠죠”… 김호중 콘서트에 인파 수천명 운집 랭크뉴스 2024.05.18
27475 목줄 없는 개, 일가족 습격… 신고했더니 “증거 있냐” 랭크뉴스 2024.05.18
» »»»»» 신월성 2호기 원자로 자동 정지···원자로 냉각재 펌프 이상 랭크뉴스 2024.05.18
27473 '콘서트 강행' 김호중 "모든 죄와 상처 내가 받겠다" 심경 고백 랭크뉴스 2024.05.18
27472 결혼식장에 나타난 대형뱀 맨손으로 잡은 女…용감한 이유 보니 랭크뉴스 2024.05.18
27471 트레이닝복에 인형 끌어안고…한강 공원서 ‘잠 퍼자는 사람들’ 왜? 랭크뉴스 2024.05.18
27470 한달 만에 입 연 한동훈…“직구 때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 랭크뉴스 2024.05.18
27469 "한번 써보면 멈출 수 없어" 사지마비 환자 뇌에 칩 이식‥결과는? 랭크뉴스 2024.05.18
27468 한동훈 “개인 직구 KC인증 의무화, 과도한 규제”...한 달 만에 입장 랭크뉴스 2024.05.18
27467 “온난화 피해는 전쟁에 필적… 1도 상승 때마다 GDP 12% 감소” 랭크뉴스 2024.05.18
27466 대통령, 왜 묵묵부답?‥여야 개헌엔 '속도 차' 랭크뉴스 2024.05.18
27465 한동훈 “해외직구 KC인증 의무화 규제 소비자 선택권 지나치게 제한” 랭크뉴스 2024.05.18
27464 4억 시세차익…세종서 줍줍 아파트 나온다 랭크뉴스 2024.05.18
27463 “정부 정책, 80년대식”… 법정싸움 패배에 전공의 격분 랭크뉴스 2024.05.18
27462 서울 아파트로 몰리며 전세가 1년 내내 상승…“비아파트 대책 필요” 랭크뉴스 2024.05.18
27461 한동훈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총선 이후 첫 현안 메시지 랭크뉴스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