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3)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남자친구 B씨(25)에게 폭행을 당하자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약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가 전 애인과 연락을 주고받은 일로 시작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피고인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54 “대학 의대 증원 확정”올해 1489~1509명…2026학년도 2000명 될 듯 랭크뉴스 2024.05.02
16253 '채 상병 특검법'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5.02
16252 [단독] 카카오, CJ 유상증자 차질 재무 임원 영입… 재무조직 쇄신? 랭크뉴스 2024.05.02
16251 "벤츠 급발진" 대리주차 중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 랭크뉴스 2024.05.02
16250 밸류업 프로그램 맹탕이네… 기관·외국인 금융株 ‘팔자’ 랭크뉴스 2024.05.02
16249 대통령 거부했던 이태원특별법…수정법안으로 통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2
16248 경기도민들, 저녁 있는 삶 될까···정부, 2층 버스 40대·BRT 도입 랭크뉴스 2024.05.02
16247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항의 퇴장 랭크뉴스 2024.05.02
16246 2억짜리 집 2억3천 전세 내놓고 차액 먹은 일당 검거···75채 110억 챙겨 랭크뉴스 2024.05.02
16245 ‘채상병 특검법’ 야권 단독 처리로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랭크뉴스 2024.05.02
16244 이태원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윤 거부권 석달 만에 랭크뉴스 2024.05.02
16243 박성재 법무장관 “채 상병 특검, 수사결과도 안 보고 추진···제도 안 맞아” 랭크뉴스 2024.05.02
16242 [마켓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밸류업 발표에 금융주 줄하락 랭크뉴스 2024.05.02
16241 [속보]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국힘 퇴장 속 야권 단독처리 랭크뉴스 2024.05.02
16240 "아이들 따라 할까 걱정"... 초통령 '도티' 철길서 촬영 논란 랭크뉴스 2024.05.02
16239 토요일 화창하다가 어린이날 낮부터 전국에 비 소식 랭크뉴스 2024.05.02
16238 [속보] 윤재옥 “채상병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수밖에 없다” 랭크뉴스 2024.05.02
16237 머스크, 테슬라 충전 인력 해고도 모자라 ‘속도 조절’ 선언까지…업계 “당혹스럽다” 랭크뉴스 2024.05.02
16236 [속보] 채 상병 특검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4.05.02
16235 일본에서 오렌지 주스가 사라지고 있다 랭크뉴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