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채 상병 특검법'을 재적 296표 중 찬성 168표, 반대 0표로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에선 김웅 의원만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고, 나머지 의원들은 야당의 의사일정 변경과 단독 강행처리에 항의하며 표결 직전 퇴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7월 수해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채 상병 사망 사고에 대해 정부가 해병대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330 수출 훈풍에 제조업이 견인한 ‘고용 호조’… 청년 취업자는 18개월 연속 감소 랭크뉴스 2024.05.17
13329 “생의 끝까지, 다음 생에도 나는 배우” 89살 이순재의 연기론 랭크뉴스 2024.05.17
13328 버스에서 ‘쿵’ 쓰러진 남성…신고 1분 만에 나타난 경찰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7
13327 도심까지 온 ‘팅커벨’…한강변 서울 자치구 퇴치작전 랭크뉴스 2024.05.17
13326 ‘핵오염수’ 명시한 중-러 공동성명…일 정부 “유감” 표명 랭크뉴스 2024.05.17
13325 문재인 회고록 "김정은, 핵 사용할 생각 전혀 없다고 했다" 랭크뉴스 2024.05.17
13324 尹 대통령 “문화재, ‘미래 지향형 국가유산’으로 발굴·보존·계승” 랭크뉴스 2024.05.17
13323 특급호텔 셰프도 초밥집 오픈…요즘 MZ, 제주 대신 이 섬 간다 랭크뉴스 2024.05.17
13322 [단독] KAIST 대학원생 인건비 月10만원 감소…R&D예산 삭감 후폭풍 랭크뉴스 2024.05.17
13321 “김호중 측, 변호인에 조남관 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랭크뉴스 2024.05.17
13320 의협 회장, 의료계 신청 기각에 “고법 판사, 대법관 승진 회유 있었을 것” 랭크뉴스 2024.05.17
13319 의협회장 "'의대증원 기각' 판사,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랭크뉴스 2024.05.17
13318 윤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돼서 의외…22대 국회 어려운 상황” 랭크뉴스 2024.05.17
13317 '조회수 급감' 돌파구는 고성국? "공영방송 맞나" KBS 발칵 랭크뉴스 2024.05.17
13316 지인 집서 왜…오피스텔 12층 매달렸던 20대女 추락사 랭크뉴스 2024.05.17
13315 오달수 "6년 만에 이혼한 전처, 나보다 더 유명…지금도 연락해" 랭크뉴스 2024.05.17
13314 ‘알리’ 주문 한번 했다가…수개월 째 정체불명 ‘택배 폭탄’ 랭크뉴스 2024.05.17
13313 국가인권위원장 “정부·지자체 성소수자 대응 우려”···‘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성명 랭크뉴스 2024.05.17
13312 딸 15주기 행사 준비하다가…故장진영 부친, 딸 곁으로 갔다 랭크뉴스 2024.05.17
13311 고궁 무료 입장 사라지나…‘국적 불명’ 한복 손본다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