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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한국 비하'입니다.

미국의 유명 배우가 한국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는 롭 슈나이더입니다.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슈나이더는 지난해 말 한 정치권 행사에 참석해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였는데요.

이 자리에서 저속한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일부 상원의원들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행사는 10분 만에 조기 중단됐습니다.

폴리티코는 슈나이더의 발언 중엔 "한국 사창굴" 등 아시아인을 겨냥한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슈나이더는 영화 '나홀로집에2'에서 주인공에게 팁을 요구하는 호텔 직원 역으로 출연해, 우리에게도 낯익은 인물인데요.

하지만 슈나이더는 사과나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석 달이나 지난 한국 비하 농담이 회자됐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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