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5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와 관련,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7일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초 추진한 2000명 증원 계획 조정 여부에 대해 “정부는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의료계와 유연한 입장을 갖고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실적으로 의료계 내에서 통일된 안이 도출되기 어렵다면 사회적 협의체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빨리 구성해서 특위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769 낯뜨거운 시민의식… 흐드러진 벚꽃 사이로 쓰레기 몸살 랭크뉴스 2024.04.07
9768 이재명 “주인 두려워 않는 일꾼은 해악… 회초리 들어야” 랭크뉴스 2024.04.07
9767 나경원 "야당 압승하면 식물정부·탄핵 난장‥최소한의 저지선이라도" 랭크뉴스 2024.04.07
9766 [단독] ‘입틀막’ 대통령실 경호처, 억대 예산 들여 홍보 행사 랭크뉴스 2024.04.07
9765 한 총리 "의대 정원,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 분명" 랭크뉴스 2024.04.07
9764 "저무는 전성기, 먼 자율주행" 테슬라 주가 하락 날개는 있나 랭크뉴스 2024.04.07
9763 서울대 의대 교수 “일진에 맞고 온 아들, 아비어미 나설 때” 랭크뉴스 2024.04.07
9762 바가지 논란 속 '착한 가격' 얼마길래…경동시장 순댓집 대박 랭크뉴스 2024.04.07
9761 직장인 10명 중 2명 '총선일' 근무…휴일수당 1.5배 챙기려면 랭크뉴스 2024.04.07
9760 與권성동, 긴급 회견 “野 다시 국회 다수당 되면 ‘극단의 시대’” 랭크뉴스 2024.04.07
9759 韓총리 “정부, 의대 정원 2000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4.07
» »»»»» 한 총리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숫자에 매몰된 것 아냐” 랭크뉴스 2024.04.07
9757 화성 호수 ‘풍덩’ 잠겼던 암석 발견…생명체 단서 기대 ‘스멀스멀’ 랭크뉴스 2024.04.07
9756 ‘폭등 노리고’…과수원 돌며 사과밭 통째로 계약 횡행 랭크뉴스 2024.04.07
9755 [총선 D-3] 사전투표율, 민주당 목표치와 0.02%p 차이…정치권서 뒷말 랭크뉴스 2024.04.07
9754 대만, 700회 가까운 여진 속 구조 총력…사망 13명·실종 6명 랭크뉴스 2024.04.07
9753 지난 10년 노래방 인기 1위는 ‘좋니’…애창곡 100곡 중 70곡이 발라드 랭크뉴스 2024.04.07
9752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나란히 이름 올린 한국인 자매 랭크뉴스 2024.04.07
9751 서울의대 교수 "아들이 일진에 맞고 왔으면 애미·애비 나서야" 랭크뉴스 2024.04.07
9750 한총리 "의대 정원,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 분명하다" 랭크뉴스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