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소환에 수차례 불응해 온 허영인 SPC 회장을 전격 체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는 지난 2019년부터 1년여간 SPC그룹이 자회사 피비파트너스 소속 제빵사들이 민주노총을 탈퇴하도록 종용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허 회장을 체포했습니다.

지난 22일 황재복 SPC 대표를 구속 기소한 검찰은, 허 회장에 세 차례 출석을 통보했지만 허 회장은 불응했고, 지난 25일 출석했다 한 시간여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재차 출석할 것을 통보했지만 허 회장이 응하지 않자, 체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431 군 복무 중 파열된 어깨… 10년 지나 유공자로 인정받기까지 랭크뉴스 2024.04.02
7430 檢, '민주노총 탈퇴 종용' 의혹 허영인 SPC 회장 체포 랭크뉴스 2024.04.02
7429 "마누라 죽였다" 올해도 만우절 장난전화... 거짓신고 9건 랭크뉴스 2024.04.02
7428 3월 소비자물가 3.1% 올라…사과값 상승률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4.04.02
7427 북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보름 만에 도발 재개 랭크뉴스 2024.04.02
7426 SNS 끊은 정용진, 칼 빼들었다…신세계건설 대표이사 경질 랭크뉴스 2024.04.02
7425 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중앙지검 압송(종합) 랭크뉴스 2024.04.02
7424 국민 10명 중 7명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된다” 랭크뉴스 2024.04.02
» »»»»» [속보] 검찰, 네 차례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랭크뉴스 2024.04.02
7422 북, 총선 앞 ‘극초음속 미사일’ 쐈나…동해로 600㎞ 비행 랭크뉴스 2024.04.02
7421 [속보] 檢,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랭크뉴스 2024.04.02
7420 최상목 "3월 물가 정점, 상승 고삐 조인 것…유통구조 개선안 발표" 랭크뉴스 2024.04.02
7419 “정부에 실망, 강태웅 지지” “민주 잘한 게 없어, 권영세 지지” 랭크뉴스 2024.04.02
7418 日 “北 동해상 발사 탄도미사일, EEZ 밖 낙하” 랭크뉴스 2024.04.02
7417 한동훈 "정부 부족, 제 책임 아냐"… 홍준표 "장관 했으니 책임 크다" 랭크뉴스 2024.04.02
7416 [속보] 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랭크뉴스 2024.04.02
7415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2공장, 본격 가동 랭크뉴스 2024.04.02
7414 ‘박은정 남편 논란’에 조국 “국민 눈높이 안 맞지만” 랭크뉴스 2024.04.02
7413 [속보] 정부, ‘북한 노동자 송출’ 러 기관·개인 독자제재 랭크뉴스 2024.04.02
7412 [속보] 검찰, ‘소환 불응’ 허영인 SPC 회장 체포 랭크뉴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