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태도를 밝힌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 담화는 생중계된다. 대통령실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담화에서는 윤 대통령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어떤 태도를 밝힐지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의정 간 ‘건설적 협의체’ 구성을 통한 대화를 내각에 지시했으나, 정식 대화는 진척되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와 지난해 11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실패 이후 세 번째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69 진짜 '대륙의 실수' 되나?‥샤오미 전기차, 잇따른 사고 논란 랭크뉴스 2024.04.03
3368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 중국길' 동행…"안타까워서 어쩌나" 랭크뉴스 2024.04.03
3367 “정부가 주술적 믿음 요구”… 법정에 선 의대생들의 호소 랭크뉴스 2024.04.03
3366 총선판 뛰어든 文 “눈 떠보니 후진국” 랭크뉴스 2024.04.03
3365 與 "MBC, 김준혁 막말 보도에 국민의힘 로고 노출… 법적 조치" 랭크뉴스 2024.04.03
3364 트럼프, 본인 형사사건 담당판사 딸 비방했다가 추가 함구령 랭크뉴스 2024.04.03
3363 [단독] 소상공인 돕는다더니‥'포르쉐·벤츠'도 지원 대상 랭크뉴스 2024.04.03
3362 1개월 된 아기 있는 집에서…'대마' 키워 돈 벌고 외제차 끈 간 큰 우즈벡인 랭크뉴스 2024.04.03
3361 바이든, 시진핑과 통화 “대만해협·남중국해 긴장 고조 우려” 랭크뉴스 2024.04.03
3360 쭉 짜면 고오~급 요리가 뚝딱… 간편 소스 전성시대 랭크뉴스 2024.04.03
3359 [속보] 신화통신 "시진핑-바이든, 전화 통화" 랭크뉴스 2024.04.03
3358 “굿바이 푸바오” 그 판다가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는 랭크뉴스 2024.04.03
3357 [단독] '최저가 미끼 사기' 이번엔 'G마켓 판매자' 사칭 랭크뉴스 2024.04.03
3356 이재명 ”정권 심판해야” 원희룡 “지난 2년간 뭐 했나”… 명룡 설전 랭크뉴스 2024.04.03
3355 ‘넌 대학 가니? 난 용접·배관해’… 미 Z세대 새바람 랭크뉴스 2024.04.03
3354 '불륜 스캔들'에 공천 못 받았던 오체불만족 저자, 선거 나온다 랭크뉴스 2024.04.03
3353 뉴욕증시, ‘6월 금리인하 기대 약화·국채금리 상승’에 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4.04.03
3352 '불륜 파문'으로 공천 못 받았던 '오체불만족' 저자 결국… 랭크뉴스 2024.04.03
3351 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랭크뉴스 2024.04.03
3350 민주 김준혁, '이대생 성상납·위안부' 발언 사과…"진심 반성"(종합) 랭크뉴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