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BC 캡처

중국에서 물건을 사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체 관광객이 매장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MBC 뉴스투데이가 1일 보도한 최근 SNS 영상에 따르면, 중국 남부 윈난성의 한 매트리스 가게에 30여명의 관광객이 갇혀있다.

이들은 4000위안(약 70여만원)을 지불하고 이 지역을 방문했다. 하지만 가이드는 현지 도착 후 이들을 관광지 방문 없이 쇼핑 가게만 안내했다. 제품을 사지 않은 이들은 가게를 나갈 수가 없었다.

영상이 퍼지자 중국 당국은 상황 조사를 마친 후 조치했다.

판매자에겐 한시적인 영업 금지, 면허가 없었던 여행 가이드엔 1만 위안(약 185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 거로 전해졌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5 조국 “한동훈, 총선 끝나면 윤 대통령에게 버려질 것” 랭크뉴스 2024.04.01
» »»»»» "매트리스 안사면 못나가"…中 관광 갔다가 매장에 갇힌 30여명 랭크뉴스 2024.04.01
2543 “사기 아닌 편법”이라는 양문석…새마을금고, 현장검사 착수 랭크뉴스 2024.04.01
2542 정부 “대화 의지 변함없다…의협 과격한 주장 철회하라” 랭크뉴스 2024.04.01
2541 이상민 "대통령 리더십 문제 있다는 것 국민 앞에 고해성사해야" 랭크뉴스 2024.04.01
2540 '민주노총 탈퇴 강요 의혹' 허영인 SPC 회장, 2차 조사 불출석 랭크뉴스 2024.04.01
2539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구간 연장…“전기차 통행도 허용해달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4.01
2538 ‘탈당’ 장예찬, 국민의힘에 “단일화 경선 제안” 랭크뉴스 2024.04.01
2537 [현장] 텅 빈 입원실, '적자' 허덕이는 병원들... 전공의 탓만 할 건 아니다 랭크뉴스 2024.04.01
2536 조국 ‘돌풍’ 일까 '미풍'일까…차기 대권 선호도 3위 등판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4.04.01
2535 "사람이 빠져있어요"…나주 저수지서 50대 추정 여성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4.01
2534 [속보] 반도체의 봄 왔다...①수출 21개월 만에 최대 실적 ②5개월 연속 플러스 랭크뉴스 2024.04.01
2533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새마을금고 현장검사…"대출제안 안해" 랭크뉴스 2024.04.01
2532 독립경영 나선 효성家 형제…故조석래 지분 10.14% 향방은 랭크뉴스 2024.04.01
2531 지난달 반도체 수출 21개월 만에 최대…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랭크뉴스 2024.04.01
2530 "굿해야 가족들 안 죽어"‥1억 챙긴 무당 사기 혐의 무죄 랭크뉴스 2024.04.01
2529 복지부 "국민만 바라보고 의료개혁 완수…대화 의지 변함 없다" 랭크뉴스 2024.04.01
2528 음주 사고 도주차량 2㎞ 추격한 택시기사 감사장 받아 랭크뉴스 2024.04.01
2527 동네병원도 단축 진료‥의협 "주 40시간" 랭크뉴스 2024.04.01
2526 “밀가루 가격 오늘부터 인하” 랭크뉴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