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제노동기구 ILO가 한국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내린 업무개시명령에 대해 개입을 결정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ILO 사무국은 전공의협의회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강제노동 협약 위반이라는 이유로 의견조회를 재요청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 의견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ILO가 지난 13일 전공의협의회의 의견조회 요청 당시에는 요청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다가 자신들이 전공의의 직업적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라는 전공의협의회의 주장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한국 정부가 의료개혁 과정에서 당사자들과 대화를 추진하고 있고, 제29호 강제노동 협약을 준수하고 있다는 내용 등을 성의있게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35 공영운 '30억 꼼수 증여' 의혹에…"남몰래 정보입수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4.03.29
26434 아들 안타치자 자리서 '벌떡'‥박수치며 기뻐한 이종범 랭크뉴스 2024.03.29
26433 ‘도피 논란’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25일 만에 사임 랭크뉴스 2024.03.29
26432 "이재명 막말 두고 한동훈만 때려"… 진중권, 출연 방송 직격 랭크뉴스 2024.03.29
26431 임산부인 척 ‘슬쩍’…중국인 절도 2인조 구속 [50초 리포트] 랭크뉴스 2024.03.29
26430 진중권 "저 그만할게요 이제" 생방 도중 하차선언‥무슨 일? 랭크뉴스 2024.03.29
26429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키로 랭크뉴스 2024.03.29
26428 ‘1년 새 41억↑’…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그랬다면 160억 벌었어야” 랭크뉴스 2024.03.29
26427 재판에 선거운동 발 묶인 이재명, 법원 가며 유튜브 원격 유세 랭크뉴스 2024.03.29
» »»»»» ILO, 한국 전공의 문제 개입하기로‥정부 "강제노동 예외 설명하겠어" 랭크뉴스 2024.03.29
26425 서울 석계역 13중 추돌사고 ‘레미콘차 전복’···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3.29
26424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그랬으면 160억은 벌었어야 한다" 랭크뉴스 2024.03.29
26423 “상장前 주식팔면 거래소 눈치보여” SKT 투자한 로봇社 씨메스, 구주 매각 철회 랭크뉴스 2024.03.29
26422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랭크뉴스 2024.03.29
26421 양산 사전투표소 2곳서 불법 카메라 추가 발견…인천과 동일범 랭크뉴스 2024.03.29
26420 국민의미래 34% 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22%···비례 투표 의향[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3.29
26419 “의사에 모욕 준 정당 궤멸”…‘강성 발언’ 의협 회장, 오늘 기자회견서 무슨 말 할까 랭크뉴스 2024.03.29
26418 한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4兆로 뚝… 2007년 이후 최악 랭크뉴스 2024.03.29
26417 “대리기사 불러준다” 자산가 납치…10시간 만에 극적 탈출 랭크뉴스 2024.03.29
26416 "이재명 막말은 안 다뤄…방송 못하겠다" 진중권, 생방송 중 하차 랭크뉴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