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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실제 두 눈으로 보기 힘들다는 두 가지 자연현상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솟구치는 붉은색 연기, 마치 초록색 커튼 자락 같은 오로라가 밤하늘을 물들입니다.

환상적인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최근 화산 분화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입니다.

지난 16일 약 한 달 만에 네 번째 분화가 일어난 뒤 이같은 현상이 펼쳐진 건데요.

현재 화산의 위력은 어느 정도 잠잠해졌지만 땅이 갈라지면서 생긴 3km 균열 사이로 용암 분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산 분출과 오로라, 이 두 자연 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겁니다.

평생 실제로 보기 힘들다는 자연 현상을 동시에 목격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과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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