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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곳곳에 미세먼지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발적으로 황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 앵커 ▶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금채림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여의도 벚꽃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부터 여의도 벚꽃 축제가 시작되는데요.

벚나무에 꽃나무들도 축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다만 꽃나들이 가실 때는 날씨를 잘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유입돼 중부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에는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농도를 보시면 서울 강동구가 447, 김포 577, 춘천 488마이크로그램으로 중부를 중심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남부 지방도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겠습니다.

또 중부를 중심으로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릴 텐데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에 5에서 10mm, 그 밖에 내륙 지역은 1mm 안팎으로 양은 적겠습니다.

다만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비와 황사가 섞여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 5.4도, 광주 7.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 19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에도 하늘 자체는 맑겠지만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야외 활동하신다면 호흡기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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