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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일본에서 '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한 소비자 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입원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제의 건강보조식품은 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 콜레스테 헬프'로, 홍국, 즉 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됐는데요.

제약사는 사망 사건의 인과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요.

제품 성분 분석 결과 곰팡이 독소인 시트리닌 성분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원료에 의도치 않은 성분이 포함됐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 소셜미디어에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컵라면 제품에도 같은 성분이 사용됐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기업은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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