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포스코그룹 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인화 회장 후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장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외에도 정기섭 사장,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장 신임 회장은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그룹에 입사해 기술투자본부장, 철강생산본부장, 사장 등을 지낸 철강 전문가다. 2018년에는 최정우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에 오른 바 있다.

특히 2018년 사업형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했던 포스코의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신사업과 마케팅, 해외 철강 네트워크 구축 등의 그룹 사업 전반을 지휘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37 돈 넘치고 회계감사는 끝나고… 제약·바이오 메자닌도 팔리기 시작했다 랭크뉴스 2024.03.21
2236 SK이노 평균연봉 1억5천만원···삼성·LG전자 넘었다 랭크뉴스 2024.03.21
2235 뒤숭숭한 서울편입·그린벨트, 민심은 “어차피 총선 끝나면…” 랭크뉴스 2024.03.21
2234 국민의미래, 당선권에 '호남' 조배숙 추가 랭크뉴스 2024.03.21
» »»»»» 포스코 주총서 장인화 회장 선임안 의결···임기 3년 랭크뉴스 2024.03.21
2232 귀국한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 조사받을 기회 있기를”···사의 의향엔 답변 회피 랭크뉴스 2024.03.21
2231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랭크뉴스 2024.03.21
2230 [속보] 귀국한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 조사받길 희망” 랭크뉴스 2024.03.21
2229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신동빈 177억원 이상···이재용 7년째 무급여 랭크뉴스 2024.03.21
2228 "골목길 주인이 130명"‥모아주택 향하는 투기세력 랭크뉴스 2024.03.21
2227 민주당, 인천공항서 이종섭 귀국 규탄‥임명 철회 촉구 랭크뉴스 2024.03.21
2226 "예쁘다고 감탄하지만"... 하천 개발로 밀려나는 천연기념물 원앙 [위기의 도심동물들] 랭크뉴스 2024.03.21
2225 [속보] 귀국한 이종섭 "체류 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해 조사받을 기회있길" 랭크뉴스 2024.03.21
2224 [속보] '수사 회피' 의혹 이종섭 대사, 인천공항 입국…출국 11일만 랭크뉴스 2024.03.21
2223 "결혼약속 여자를 190번 찔렀는데 우발범행?" 딸 잃은 엄마 절규 랭크뉴스 2024.03.21
2222 “오타니 돈 수십억 훔쳤다”…‘동고동락’ 통역사의 배신 랭크뉴스 2024.03.21
2221 이종섭 도착‥"신속 조사 촉구" 입장 밝힐 듯 랭크뉴스 2024.03.21
2220 "190회 찔렀는데 우발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랭크뉴스 2024.03.21
2219 민주 ‘45% 물갈이’ 공천…친명 110여명, 친문·86과 자리바꿈 랭크뉴스 2024.03.21
2218 [단독] ‘전광훈 창당’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에 황보승희 랭크뉴스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