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30일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물속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문재원 기자


목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5도, 세종 34도, 대구·경북 27∼34, 부산 31도, 울산 30도, 경남 31∼3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동쪽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폭염 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될 수 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전북 남부 서해안과 전남권 서부는 늦은 오후와 저녁 사이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837 박찬대 "당대표, 이재명 정부 뒷받침해야…그래서 제가 적격"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6 폭염 속 대형마트서 카트 정리하다 숨진 60대 근로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5 이 대통령 “골목 살아야 경제가 산다…외식 동참해달라”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4 북 “불패의 전투적 형제애”에 러 “북한의 영웅적 군인”···북러 원산서 회담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3 “트럼프에 충성 안 한다고? 바로 해고해”…백악관 쥐락펴락하는 女 인플루언서 누구길래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2 북한 빠진 ARF 의장성명… ‘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로 수위 조절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1 “이 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해”···정규재 TV가 발언 소개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30 與, 野 '이진숙·강선우' 의혹공세에 "소명시 국민도 납득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9 툭하면 체하고 속이 더부룩…‘○○암’ 의심되는 몸속 SOS 신호[건강 팁]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8 李정부 기조 ARF 성명 반영됐다…CVID 빠지고 "대화 재개"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7 극심한 폭염에 하루 7만 마리 넘게 폐사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6 ‘7시간 조사’ 김태효 “격노 목격”…특검, 윤 전 대통령 휴대전화 확보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5 북러, 원산에서 외무장관 회담…"양국관계는 전투적 형제애"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4 ‘괜찮아’ 반복하며 자신 속일 때, ‘속마음’은 벌써 무너져 [건강한겨레]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3 민주당 "VIP 격노설 확인돼‥채상병 사건 진실의 문 열려"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2 "제주도서 봤던 게 왜 동해에?"…삼척서 길이 3m '이 물고기' 잡혔다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1 [속보] 러 외무 "북러관계, 아무도 꺾을 수 없는 형제애"<타스>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20 이 대통령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 앞두고 “응원 마음으로 외식 동참해 주시길”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19 "산책 나가면 개고생"…폭염에 반려견 온열질환 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7.12
54818 김태효 "尹 크게 화내" 입장 바꿨다…'VIP 격노설' 사실상 인정 new 랭크뉴스 202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