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진숙 방통위원장. 뉴스1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국무회의에서 배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감사원은 이 위원장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발언을 해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그럼에도 국무회의에 참석해 정치적 입장을 지속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SNS에도 정치적 의견을 올려 공무원 중립 의무를 거듭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이같은 이유로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고 이 대통령은 더 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이 위원장이 국무위원이 아닌 배석자 자격이라 배제에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52 대통령실, 국무회의서 방통위원장 배석 제외 “정치중립 의무 위반” 랭크뉴스 2025.07.09
48551 [속보]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수사 착수… "해외도피·증거인멸 정황" 랭크뉴스 2025.07.09
48550 내란 특검 “오로지 증거·법리로 심문”…PPT 178장 준비 랭크뉴스 2025.07.09
48549 [맞수다] "尹 출석, 태도부터 불량"‥거리 활보 끝? 랭크뉴스 2025.07.09
48548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주 국무회의부터 배석 안해" 랭크뉴스 2025.07.09
48547 특검, 김건희 '집사 게이트' 수사…"해외도피·증거인멸 정황" 랭크뉴스 2025.07.09
48546 “우리도 그린벨트 풀어달라” 요청에…국토부, 서리풀 지구 확대 ‘난색’ 랭크뉴스 2025.07.09
48545 SNS에 카카오톡 대화 폭로… '나는 솔로' 출연자 벌금형 랭크뉴스 2025.07.09
48544 [속보] 윤 전 대통령 법원 구속영장 심사 시작 랭크뉴스 2025.07.09
48543 "덥다 덥다했는데"…'서울산 바나나' 2년째 '주렁주렁' 무슨일? 랭크뉴스 2025.07.09
48542 安 "쌍권 청산" 吳 "국힘 낙제" 洪 "책임자 퇴출"…독해진 그들, 왜 랭크뉴스 2025.07.09
48541 尹 구속심사 시작…혐의소명·증거인멸 우려 두고 특검과 혈투 랭크뉴스 2025.07.09
48540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배제…“정치적 중립 거듭 위반” 랭크뉴스 2025.07.09
48539 "25년 걸린 부장 자리, 20대 신입은 대표 동생과 사귀고 열달 만에" 랭크뉴스 2025.07.09
48538 법원, ‘尹 내란 특검 구속영장’ 심문 시작 랭크뉴스 2025.07.09
48537 “미국산 쓰라” 트럼프 구리에 50% 관세…구리값 사상 최고치 폭등 랭크뉴스 2025.07.09
48536 '여수 명물' 거북선에 일장기가?... SRT 특실 간식박스 그림 논란 랭크뉴스 2025.07.09
48535 [속보] 코스피 장중 연고점 또 경신…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랭크뉴스 2025.07.09
» »»»»»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주 국무회의부터 배석 안해" 랭크뉴스 2025.07.09
48533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