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박시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해 조은석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기로 했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2일 "출석 요구 시간에 살짝 늦더라도 안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시간 갖고 아웅다웅할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특검은 전날 출석 시간을 1시간 늦춰달라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불응시 강제조치에 나서겠다는 '최후 통첩'을 보냈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의 서울고검 현관으로의 공개 출석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 소환 조사도 공개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20 "바닥에 물 흘러내려 깜짝"…보령해저터널 4년째 축축, 왜 [르포] 랭크뉴스 2025.07.02
50319 이진숙 교육부 장관 지명 찬반성명 잇따라…'적임'vs'불통' 랭크뉴스 2025.07.02
50318 “대통령 재판 연기는 평등권 침해” 헌법소원, 줄줄이 각하···1건은 심리 중 랭크뉴스 2025.07.02
50317 "그 검사들 줄영전" 혁신당 '멘붕'‥민주 내부서도 '갸우뚱' 랭크뉴스 2025.07.02
50316 차의과대 미복귀자, 청강 도중 복귀자에 '감귤' 조롱···대학 "징계 조치" 랭크뉴스 2025.07.02
50315 “100년 후 한국 인구 15%만 남아”… 1명이 노인 1.4명 부양해야 랭크뉴스 2025.07.02
50314 권오을 후임병 가혹행위 의혹에…국힘 "李정권 인사시스템 붕괴" 랭크뉴스 2025.07.02
50313 “밀크티 한 잔에도 세금”…국민 73%는 왜 ‘이 법안’ 찬성했을까 랭크뉴스 2025.07.02
50312 [속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순직해병 특검 소환 조사 출석 랭크뉴스 2025.07.02
50311 이태원참사 특조위 “책임자들 재판 연기” 서울고법에 요청 랭크뉴스 2025.07.02
50310 법사위 소위, ‘상법 개정’ 5개 쟁점 중 3개 합의···민주 “오늘 반드시 처리” 랭크뉴스 2025.07.02
50309 요가복계의 샤넬? 코스트코선 '단돈 만원'…결국 소송 엔딩 [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7.02
50308 조국혁신당 "검찰 간부 인사, 이재명 정부 인사 맞나 의문" 랭크뉴스 2025.07.02
50307 독립 60주년 맞아 ‘1인당 64만원’ 뿌리는 이 나라…어디 랭크뉴스 2025.07.02
50306 '영끌족' 전방위로 옥죈다…'연소득 내' 신용대출에 카드론 포함 랭크뉴스 2025.07.02
50305 3명 살리고 떠난 11세 연우···"다른 누군가의 몸에서라도 행복한 삶 살길" 랭크뉴스 2025.07.02
50304 대관령 휴게소 SUV 돌진…16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5.07.02
50303 “이재명 못 찍은 것 후회”…부산 시민들 부글부글 왜 랭크뉴스 2025.07.02
50302 '대선 승리' 민주당, 역대 최다 포상 푼다…8600명 특별포상 랭크뉴스 2025.07.02
50301 로또 당첨되고도 고독사…"서류로만 아빠" 자녀에 거부당한 이유 랭크뉴스 2025.07.02